●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녾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 아름 꺽어 풍성히 꽂아두면
어울릴 만 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를 드 높이지 않고 잠깐 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나눠주는 기쁨을 맛 보며 행복하게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출처 : 가을 하늘
글쓴이 : 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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