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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흔적/여행

체코 2 성 비투스 성당

by "조우" 2009. 7. 9.

 

비투스 성당앞
성 비투스 성당 St Vitus Cathedral

 

 

프라하 시내가 눈에 내려다 보이는 프라하성에서 프라하를 대표하는 성당으로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슈테판 성당의 모델이죠 비투스 성당은 10세기에  건축이 시작되었으며

 

고딕 양식의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1,00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124m 높이의 대첨탑 아래 내부는 길이 124m, 폭 60m에 천장의 높이는 100m에 달하는 웅장한 건물입니다.

 

비투스 성당은 프라하의 역사와 함께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천부적인 체코의 예술가들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아름답기로 유명한 성당 내부의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는 대부분이 알폰스 무하(Alfons Mucha)의 작품입니다

 

성당 안에는 이밖에도 바츨라프 2세의 묘가 있는 바츨라프 예배당과 287개의 계단을 올라가는 첨탑 전망대,

 

중앙 제단 뒤에 위치한 성 네포묵의 화려한 무덤과 보헤미아 왕들의 지하 무덤 등 많은 볼거리가 있읍니다.

 

 

 

 

 

 

 

장미의 창 외부의 모습. 둥근 모양의 창 아래 양 옆에 조각된 사람들의 모습은
성당을 짓던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남겨 둔 것이라고 한다.

 

비투스 성당 입구

 

세월의 무게가 전해지는 문

 

 

비투스 성당의 낙수대

 

블타바 강에서 바라본 비투스 성당 야경

 

안내문에 자랑스런 한글이 반가웠읍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웅장함에 놀라고..

 

예술작품들에 다시한번 놀랍니다

 

감히 범접못할 그 무엇이 느껴졌읍니다

 

20세기초 아르누보 양식의 대가였던 알폰스 무하의 녹색 스테인드 글라스.
9세기, 슬라브 민족에게 카톨릭을 전파한 비잔틴 선교사들의 모습 이랍니다

 

유명한 장미의 창. 2만6천7백4십 개의 유리 조각으로 만들어졌읍니다.

 

 

정말 색상 강열하고 대단히 아름 다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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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입니다

 

 

뒷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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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프라하 시내 입니다 언젠가 또 오리라 마음 먹어 보네요

 

택시 승강대 손님 기다리는 기사님들..

장구경 가면서

 

5일장 같은분위기에..
보이는 인형들이 손벽을 치면 후-후 재미있게 모두 움직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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