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팝(가수별)/D

Don Williams & Emmylou Harris / If I needed you ....

by "조우" 2012. 2. 18.

 

 





If I needed you - Don Williams & Emmylou Harris



If I needed you
만약 내가 당신이 필요로 한다면
Would you come to me
당신 내게로 와주겠어요
Would you come to me
그대 내게 와 주시겠어요
For to ease my pain
내 고통을 달래 주려
If you needed me
만약에 당신이 날 필요로 한다면
Would come to you
난 당신에게 가리다
I would swim the sea
바다라도 헤엄쳐 그대에게 가리다
For to ease your pain
당신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려고
Well the night's forlorn
외로웠던 밤은 가고
And the morning's born
새아침이 밝아 왔다오
And the morning's born
새아침이 밝아 왔다오
With lights of love
사랑의 빛과 함께
And you'll miss sunrise
그러면 그대는 해솟음을 그리워 할겁니다

If you close your eyes
만약에 당신이 눈을 감는다면은
And that would break my heart in two
그것은 내 마음을 찢어 놓겠지요
If I needed you
만약에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한다면
Would you come to me
그대 내게로 와주시겠어요
Would you come to me
내게로 와 주겠어요
For to ease my pain
내 아픔을 어루만져 주려
If you needed me
만약에 그대가 날 필요로 한다면
I would come to you
난 당신에게 가리다
I would swim the sea
난 바다를 헤엄쳐서

For to ease your pain
그대의 아픔을 달래주려고
Baby's with me now
지금 내 곁엔 당신이 있어요
Since I showed her
내가 당신을 지켜본 이후
How to lay her lily hand in mine
내 맘속에 당신의 백합 같은 손이 놓여진 걸
Who could ill-agree
파리한 손이
She's a sight to see a atreasure for the poor to find
그녀는 가난한자의 눈에 비치는 보물처럼 값지게 보인답니다
If I needed you
내가 만약에 당신을 필요로 한다면
Would you come to me
그 대 내게로 와 주려오
Would you come to me
당신 내게 와 주겠어요
For to ease my pain
나의 아픔을 달래주려
If you needed me
당신이 만약에 날 필요로 한다면
I would come to you
난 그대에게 가리다
I would swim the sea
바다를 헤엄쳐서
For to ease your pain
그대의 아픔을 달래주려고

***
1947년생. 컨트리/포크 가수 Emmylou Harris(에밀로 해리스)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수중 가장 슬픈 목소리를 지닌 가수.
'75년 앨범 'Elite Hotel'의 수록곡 'Together Again', 'Sweet Dreams'가
여자 컨트리 음악 부문 그래미상을 수상
Pledging My Love 는 전설적인 R&B 싱어 "Johnny Ace"의 원곡을
탑 컨트리싱어 Emmylou Harris가 1983년에 리메이크하여
(앨범명 "White Shoes") 사랑을 받았던 곡.

25년의 生을 산 "Johnny Ace"란 가수.
이 곡은 그가 사망한 이듬해 1955년
빌보드 흑인음악 차트에서 10주간 정상을 지켰다.
원곡이 워낙 좋아
Elvis Presley, Mavin Gaye, Platters,
Tom Jones, Aaron Neville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 했지만,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구성지게 잘 불러준
Emmylou Harris의 곡으로 제일 많이 알려져 있다.

1960년대 후반부터 반세기 이상
꾸준히 왕성하게 활동해 오고 있는
Emmylou Harris 는
traditional한 컨트리음악을 할 때에도 구슬프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녀 특유의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