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을 흘러 내리던 짠 내 나는 것이 ... 눈물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그리움과 눈물만으로 밤을 지새는 것이... 그래서 날마다 시뻘건 눈을 비비며 일어나야 하는 것이...사랑이라 했다... 몹쓸병이라 했다... 사랑이란 놈은 방금 배웅하고 돌아와서도 그를 보고프게 만드는 참을성 없는 놈이라 했다... 행복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리워 하고 그 이름을 불러보고... 또 눈물 짓고..설레는 것이... 그래서 순간순간 누군가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것이... 살아있다는 행복이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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