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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흔적/나의 이야기

미나 결혼식에....

by "조우" 2010. 11. 12.
 이제 큰 놈을 출가 시킵니다
번듯 하게 내새울것없는 나의 분신입니다
그냥 가슴에 바람만 스며듭니다
시린 바람만 붑니다
그저 행복 하기만 바랄 뿐입니다
 사위손에 딸에 손을 쥐어주며 어깨를 두드립니다 " 잘 부탁하네 행복하게 하여주게"...... 

 

 

 

 

 

 

 

 

 

 

 

 

 

 

 

 

 

 

 

 

Beethoven's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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