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가수별)/ㅋ [스크랩] 내생에 봄날은 간다 / 캔 by "조우" 2012. 6. 26. 내생에 봄날은 간다 / 캔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나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내상처를 끌어 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촛불처럼 짧은사랑 내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이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시린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멋진 남자로 살고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메고 다녀도내상처를 끌어 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촛불처럼 짧은사랑 내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반복)무엇하나 내뜻대로 잡지도 가질수도 없었던 이세상내한목숨 사랑으로 남긴체 이제는 떠나고 싶다바람처럼 또 그렇게Music by Mankaing 출처 : 좋은사람들 사랑과나눔글쓴이 : 만강,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유럽여행10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