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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별)/T

Te Amo - Guadalupe Pineda

by "조우" 2012. 9. 20.

 

Guadalupe Pineda - Te Amo

 

 

esto no puedo ser no mas que una cancion

quisiera fuera una declaration de amor,

romantica sin reparar en formas tales

que ponga freno a lo que siento ahora a raudales

te amo, te amo

eternamente te amo

 

cuando te vi sabia que era cierto

este temor de hallarme descubierto

tu me desnudas con siete razones

me abres el pecho siempre que me colmas

de amores, de amore,

eternamente de amores

 

sime faltaras no voy a morime

si he de morir quiero que sea contigo

mi soledad se siente acompanada

tu mano, tu mano,

eternamente tu mano

 

si alguna vez me siento derrotado

renuncio a ver el sol cada manana

rezando el credo que me has ensenado

miro tu cara y digo en la ventana

te amo, te amo

eternamente te amo

 

 

*** 

이 노래는 그냥 평범한 사랑 노래가 아닙니다.

차라리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충만함으로 다가오는
너무나도 낭만적인 내 사랑에 관한 선언입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알아버렸습니다.
누군가 나를 발견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사실이 되었다는 것을.


당신은 당신의 일곱가지 감각으로 나를 벗기고
언제나 사랑으로 나를 채워주는 당신의 가슴을
보여주었습니다.사랑하는, 사랑하는,
영원히 사랑으로 가득한 당신의 가슴.
당신이 나를 떠난다고 해서 내가 당장
죽거나 하진 않겠지요.


그렇지만 만약 내가 언젠가 세상을 떠난다면
그 순간은 당신과 같이 있고 싶습니다.
내 고독은 그제야 친구를 만날테고 그래서
나는 가끔 당신의 손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손, 당신의 손,
영원히 당신의 손이 필요합니다.
때때로 내가 패배했다고 느낄 때 마다
그래서 아침의 태양을 보고싶지 않을 때 마다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내게 가르쳐준
기도를 외워봅니다.


그리고 창가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과달루베 삐네다는 1955년 2월 23일 태어난 멕시코의 대표적 볼레로 가수. 볼레로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그녀는 지금까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앨범을 26장이나 발표. 처음에는 스페인어로 노래를 불렀지만 나중에는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이스라엘어로도 노래를 불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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