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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W

Waldemar Malicki & Filharmonia Dowcipu /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y "조우" 2012. 11. 3.



 

Waldemar Malicki & Filharmonia Dowcipu

Johann Sebastian Bach's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Fuga d-moll)

 

 

좋은영상 입니다 유 튜브로 가시어 보시면 후회 없으실겁니다.. .....유튜브 "크릭 하셔요 "
Johann Sebastian Bach's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still rocks today!

 

 

바이마르 궁정악사 시절, 오르가니스트로 일하던 바흐는

수많은 오르간 곡을 작곡했는데, 이 곡은 그 때 당시의 작품이며,

지금도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다.

자유롭고 역동적이며, 정교한 선율로 종교적인 경건함을 담고 있으며,

바흐의 활기찬 개성이 돋보인다.

 

원래는 오르간 곡이지만,  피아노 편곡으로도 연주되고 있으며,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Vanessa Mae Vanakorn Nicholson)에 의해

색다른 곡으로 연주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낭만파 시대의 멘델스존(Jakob Ludwig Felix Mendelssohn Bartholdy)은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교회의 천장이 내려앉는 듯한 충격에 휩싸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