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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별)/B

[스크랩] Honey - Bobby Goldsboro

by "조우" 2012. 11. 6.

 

 

Honey

 


Bobby Goldsboro



BobbyGoldsboroblack.jpg

See the tree how big it's grown
But Friend it hasn't been too long it wasn't big.
I laughed at her and she got mad
The first day that she planted it was just a twig

저 나무를 보세요, 재법 크게 자랐죠.
하지만, 얼마전만 해도 그리 크지 않았답니다.
그녀가 저 나무를 처음 심었던 날,
아주 작은 묘목이여서
난 그녀를 놀려주었었고 그녀는 화를 냈지요

Then the first snow came
And she ran out to brush the snow away so it wouldn't die
Came runnin' in all excited
Slipped and almost hurt herself and I laughed 'til I cried

첫 눈이 왔던 날, 그녀는  나무가 얼어 죽을까봐
뛰어나가 가지 위의 눈을 털어주었었지요.
흥분해 뛰다가 미끄러져 하마터면 다칠뻔 했지요.
저는 그 모습에 너무 웃다가 눈물까지 흘릴 정도였고.

She was always young at heart
Kinda dumb and kinda smart and I loved her so
And I surprised her with a puppy
Kept me up all Christmas Eve some years ago

그녀는언제나 천진난만한면. 둔한 면도 있었지만 때로는 영리하기도 했죠.
난 그녀의 그런 모습을 정말 사랑했어요.
몇년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강아지를 그녀에게 선물해 놀래게 해주었었는데...

And it would sure embarrass her
When I came home from workin' late 'cause I would know
That she'd been sittin' there and cryin'
Over some sad and silly late, late show

내가 일 때문에 늦게 돌아왔을 때,
그녀가 슬프고 바보 같은 TV 연속극을 보며 앉아 울고 있던 것을
내가 알아챘을때
그녀는  당황해 하기도 했었죠.

And Honey I miss you and I'm being good
And I'd love to be with you if only I could

Honey, 당신이 보고 싶어요.
난 착하게 잘살고 있어요.
하지만,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요, 그럴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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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recked the car and she was sad
And so afraid that I'd be mad but what the heck
Though I pretended hard to be
Guess you could say she saw through me and hugged my neck

언젠가 차를 접촉사고 내고, 슬픈 걱정에 싸였었지요.
내가 화낼까봐.
난 화난 척 하고 있었지만,
결국 그녀는 눈치채고 내 목을 껴앉았지요.

I came home unexpectedly
And caught her cryin' needlessly in the middle of the day
And it was in the early spring
When flowers bloom and robins sing she went away

어느날 예기치 않게 일찍 퇴근해보니,
한낮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녀를 보고 말았지요. 
그리고 꽃들이 피고 종달새가 지저귀는 어느 봄날,
그녀는 그렇게 떠났습니다.

And Honey I miss you and I'm being good
I'd love to be with you if only I could

Honey, 당신이 보고 싶어요.
난 착하게 잘살고 있어요.
하지만,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요, 그럴 수만 있다면…

One day while I was not at home
While she was there and all alone the Angels came
Now all I have is memories
Of Honey and I wake up nights and call her name

제가 없던 어느 날, 그녀가 홀로 집에 있을 때,
천사가 그녀를 데리러 왔지죠.
지금 나에게 남은 것은 그녀의 추억 뿐,
많은 밤들을 지새며 그녀의 이름을 부르곤합니다.

Now my life's an empty stage
Where Honey lived and Honey played and the love grew up
And a small cloud passes overhead
And cries down on the flowerbed that Honey loved

지금, 그녀가 없는 제 삶은 텅 비어버린 무대...
그녀가 살고, 즐기고, 사랑을 키워가던.
조그만 구름 하나가 하늘 위를 지나며,
당신이 애정으로 키우던 꽃밭위에
잠시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립니다

And see the tree how big it's grown
But Friend, it hasn't been too long it wasn't big
And I laughed at her and she got mad
The first day that she planted it was just a twig

저 나무를 보세요, 크게 자랐죠.
하지만, 얼마전만 해도 그리 크지 않았었지요.
그녀가 저 나무를 처음 심었던 날,
아주 작은 가지였을 뿐이여서
난 그녀를 놀려주었었고 그녀는 화를 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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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oon뭉치
글쓴이 : moon뭉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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