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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채비타/돌체비타 ( 가사낭송모음)

[스크랩] ◆Blackmore`s Night - Ocean Gypsy (낭송 돌체비타)

by "조우" 2010. 12. 14.

◆Blackmore's Night - Ocean Gypsy (낭송 돌체비타)

 

 

[원본08022010]Blackmore's Night - Ocean Gypsy (낭송 돌체비타)

 

 

 

 1100 낭송 가능하심 해주시면 좋코 ㅎㅎ  [1]   이공   10.08.02 4

 

Blackmore's Night - Ocean Gypsy

 


Ocean Gypsy / Blackmore's Night

 

 

Tried to take it all away
And learn her freedom just inside a day
And find her soul
To find their fears allayed


단 하루 만에 그녀의 자유를 배워 모든 걸 앗아가고,
마음 속에 자리잡은  두려움을 발견하기 위해
그녀의 영혼을 찾고자 노력했죠.

 

Tried to make her love their own
They took her love they left her there
They gave her nothing back
That she would want to own

 

그녀의 사랑을 소유하기 위해 애썼으며 그녀만 거기에 남겨둔 채,
그녀의 사랑을 가져가 버리고 갖기를 원하는 건
아무 것도 되돌려주지 않았어요.

 

Gold and silver rings and stones
Dances slowly of the moon
No-one else can know
She stands alone

 

금빛과 은빛, 반지와 돌 달빛에서 춤추 듯 점점 멀어져 가네요.
그녀가 혼자 서 있다는 걸 아무도 눈치챌 수 없었죠.

 

Sleeping dreams will reach for her
She cannot say the words they need
She knows she's alone
And she is free

 

잔잔한 바램이 그녀에게 닿겠지만 그녀는
그들이 원하는 말을 해 줄 수 없어요.
다만 자유로울 뿐이란 걸 알고 있어요.

 

Ocean gypsy of the moon
The sun has made a thousand nights
For you to hold
Ocean gypsy where are you
The shadows followed by the stars
Have turned to gold, turned to gold

 

달빛에 속한 바다 집시여
당신이 간직해야 할 수많은 밤들을 태양이 준비해 놓았어요.
바다의 집시여 어디에 계시나요?
별들을 연이어 따라오는 그림자가 금으로 변해 버렸어요,
금으로 변했어요.

 

Then she met a hollow soul
Filled him with her light
And was consoled she was the moon
And he, the sun was gold

 

그리고 나선 공허한 영혼을 만나
그녀의 빛으로 그를 채우고 위로해 주었죠.
그녀는 달이었고, 태양인 그는 금이었어요.

 

Eyes were blinded with his light
The sun she gave
Reflected back the night
The moon was waning
Almost out of sight

 

태양의 빛으로 앞을 볼 수 없었죠,
태양이 어두운 밤을 반사하고
달빛은 거의 보이지 않게 이울어져 갔지요.

 

Softly ocean gypsy calls
Silence holds the stars awhile
They smile sadly
For her where she falls

 

바다의 집시가 부드럽게 부르죠.
그녀가 떨어지는 곳에 슬프게 미소지으며
침묵 속에 잠시동안 별들이 묻혀 버리죠.

 

Just the time before the dawn
The sea is hushed
The ocean calls her
Day has taken her and now she's gone

 

날이 밝기 직전에 바다가 잠잠해지고 그녀를 부르네요.
낮은 이제 그녀를 데려가 버려 이제 영영 떠나 버렸어요.

 

Ocean gypsy of the moon
The sun has made a thousand nights
For you to hold
Ocean gypsy where are you
The shadows followed by the stars
Have turned to gold, turned to gold

 

달빛에 속한 바다 집시여
당신이 간직해야 할 수 많은 밤들을 태양이 준비해 놓았어요.
바다의 집시여 어디에 계시나요?
별들을 연이어 따라오는 그림자가 금으로 변해 버렸어요,
금으로 변했어요.

 

No-one noticed when she died
Ocean gypsy shackled to the tide
The ebbing waves were turning
Spreading wide

 

그녀가 세상을 떠났을 때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어요.
바다의 집시는 조류에 속박되어 썰물에 밀려 하얗게 퍼져 밀려가네요.

 

Something gone within her eyes
Her fingers lifeless stroke the sand
Her battered soul was lost
She was abandoned

 

그녀의 눈 안에서 무언가 사라져 버렸죠,
맥이 빠져버린 그녀의 손가락이 모래를 어루만져 주네요.
그녀의 지쳐서 초라해진 영혼은 버림받게 되었어요.

 

Silken threads like wings still shine
Winds take pleasure still make patterns
In her lovely hair
So dark and fine

 

날개 같은 비단 실빛이 아직도 반짝이네요.
기쁨을 휩쓸고 간 바람이
아직도 그녀의 사랑스런 머리 모습을 하고 있죠.
무척 검고 단정하게 바다 아래 높은 곳에 서 있어요

 

Stands on high beneath the seas
Cries no more
Her tears have dried
Oceans weep for her the ocean sighs.

 

그녀의 눈물은 이제 말라 버려 더 이상 울지 않아요.
바다가 그녀를 위해 흐느끼고 한숨을 내쉬죠.

 

Ocean gypsy of the moon
The sun has made a thousand nights
For you to hold
Ocean gypsy where are you
The shadows followed by the stars
Have turned to gold, turned to gold

 

달빛에 속한 바다 집시여 당신이
간직해야 할 수많은 밤들을 태양이 준비해 놓았어요.
바다의 집시여 어디에 계시나요?
별들을 연이어 따라오는 그림자가 금으로 변해 버렸어요,
금으로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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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꿈같은생활
글쓴이 : 돌체비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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