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상에 이런일이..(수석편)

▒ 세상에 이런 일이.. 돌그림 정말 자연석일까..?   초자연현상이 세상에이런일이 프로그램에서 방송이 되었는데요. 정말 보면서 소름이 돋는줄 알았답니다~   일명 돌그림. 돌에 그림이 초자연현상으로 그려졌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 돌그림이 자연석일까요..?     세상에이런일이에서 소개된 돌에 그려져 있는 돌그림이 누군가가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하는지요..?   초자연현상 돌그림은 과연 자연석인지 알아볼까요.     수석전문가가 30년에 걸쳐 모았다는 이 돌그림이 과연 자연석인지..?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의 눈을 의심케한 이 돌그림 자연석!     초자연현상을 취재하러간 세상에이런일이 제작진이 그림 뿐 아니라 색상까지 완벽해서 직접 제작인이 수세미를 이용하여 문질러 보았지만 지워지지 않습니다.     초자연현상으로 생긴 자연석 돌그림이 무려 3000개가 넘는다네요. 수석전문가의 30년 인생이 담겼다고 보면 되겠군요.     후미...돌그림이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대박~초자연현상 "낚시하는 사람" 자연석 이 돌그림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세상에이런일이 제작진도 말도 안된다며, 어떻게 이런일이 생기지?라는 의문을 계속 품었답니다.   하지만, 여러 전문가와 지질학 교수 등이 만장일치로 자연석이라고 했답니다.     방아를 찍고 있는 돌그림...절대 인공그림 아닙니다... 이런 초자연현상 자연석...진짜 자연석이 맞을까요..?     세상에이런일이 제작인이 도저히 궁금해서 전문가들을 불렀습니다. 그런데...만장일치로 이 초자연현상 돌그림이 자연석이 맞다네여;;     3000여개의 돌그림 자연석이 있는 곳으로 방문한 전문가들은 모여있는 자연석을 보고 기겁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이 모든게 인공적으로 만든게 아닌 초자연현상으로 생긴 자연적인 현상이라는 것이죠.     전남대학교 지질학과 교수님도 초청하여 여기 3000여개의 돌그림이 자연석이 맞는지 확인 작업을 해봤는데...그 결과 역시 자연석이 맞다는군요.     정말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런 초자연현상으로 저런 돌그림이 어떻게 그려질까요? 설마...지구에 외계인이라도 있는 것일까요?   아무리 봐도 또 봐도 말이 안되는 그림체, 색감, 명암 모두가 정말 우연의 일치일까요? 여러분들이 보고 느낀 이 자연석의 돌그림은 어땠나요..?   ♠♠♠♠♠♠♠♠♠♠♠♠♠♠♠♠♠♠♠♠♠♠♠♠♠♠♠♠♠♠♠♠♠♠♠♠♠♠♠♠♠♠♠♠♠♠♠♠♠♠♠♠♠♠♠♠♠♠♠♠♠♠♠   순천에서 세계적인 수석박물관 꿈꾸는 박병선씨 화제 전남 순천시에서 세계적인 수석박물관 건립을 꿈꾸는 박병선(62) 씨가 오랜 세월 동안 수집 소장해 온 수석 3000여 점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소개되 장안의 화제다.    박 씨가 보유하고 있는 꽃돌을 비롯 진돗개, 아라비아숫자, 순천만풍경, 낙안읍성풍경, 거북이와 토끼, 역대 대통령 형상 등 다양한 문양이 새겨진 수석 3000여점의 싯가는 40억원을 웃돈다.    박 씨는 "세계적인 수석박물관 건립해 순천만, 낙안읍성, 순천국제정원박람회장, 손양원목사 순교지, 기독교선교 역사박물관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현재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했다.    박씨는 지난 17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TV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소개됐다.  SBS TV는 온통 신비로운 작품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다는 제보에 전남 순천으로 달려갔지만 제작진을 맞이하는 건 창고인지 집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건물 한 채였고 게다가 얼마나 신비로운 작품이기에 제보 속 주인공은 제작진에게 공개 거부를 선언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기나긴 설득 끝에 겨우 그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 집안 가득 꽉꽉 차 있는 수석들이 화가가 돌 위에 그림을 그린 듯 각양각색 수려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며 돌에 그려진 그림의 숨겨진 화가는 다름 아닌 자연 그 자체라며 1부터 10까지 숫자가 선명하게 찍힌 돌부터 새, 바다, 동물 등등 각종 생태계가 돌 안에 총 집합해 있고 매란국죽, 12지신까지 완성할 수 있을 만큼 각양각색 수석들이 무려 3000여 개라고 소개했다.    특히 아무리 봐도 누가 그린 것 같아 수세미로 벅벅 문질러 봐도 벗겨지지 않는 수석 위 그림들이었다며 박씨가 먼지라도 쌓일 새라 하루 종일 닦고 닦고 또 닦고 다 닦았으면 보고 또 보면서 돌과 대화를 한다고 자연이 빚어낸 놀라운 수석들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의 진실을 순간포착에서 공개했다.    박씨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TV프로그램 방송이후 직접 방문해서 볼 수 없느냐는 등 끊이지 않는 전화문의가 폭주하고 수석박물관을 빨리 만들어 공개하면 좋겠다는 등 의견이 많다며 박물관 건립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고 했다.    박 씨는 지난 1951년 순천에서 태어나 순천고를 졸업하고 순천시청 사무관, 순천시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CTS기독교TV와 국민일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진돗개 전도왕이란 별칭을 가지고 전국 방방곳곳을 찾아 전도하면서 구수한 전라도 특유의 사투리로 생태수도 순천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널리 알리고 있다.    주요 저서로 "진돗개 전도법" "진돗개 사랑" "돌들의 증언" 등이 있으며 특히 "돌들의 증언"은 수석(돌)에 나타난 문양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었다.    단순한 박물관 성격이 아닌 호수와 정원과 어우러지고 힐링 캠프로서의 스토리가 묻어나는 수석박물관이 건립되면 순천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또 하나의 특별한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3/01/22 - 휘뚜루 - bublle the raiders indian reservation

출처 : 산으로, 그리고 또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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