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주곡/S

사라사데 (Zigeuner Weisen) / 사라, 장 (동영상)

by "조우" 2013. 3. 24.

사라사데 (Zigeuner Weisen) 장영주(사라, 장)  

 

 

장영주 (한자: 張永主; Sarah Chang  사라 장; 1980년 12월 10일 ~ )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고전음악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재능 있는 고전 음악 연주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장영주는 미국 펜실베니아의 필라델피아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 장민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음악 교사이며 어머니는 작곡가였다.
 이들은 1979년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주했다. 
이주 후 장민수는 템플 대학교에서 음악 공부를 계속했으며 
어머니는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작곡 강좌를 수강하였다.
 장영주는 "한 번도 실제 한국에서 살아 본 적은 없지만, 
한국에 뿌리가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녀는 일곱 살 터울의 남동생, 마이클이 있다. 
1998년 PBS와 가진 인터뷰에서 장영주는 남동생의 이름이 
유명한 중국계 테니스 선수 마이클 창과 똑같아서 
사람들이 착각을 하곤 한다고 한 바 있다.
 장영주의 아버지는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정착했고, 
그녀의 남동생 마이클은 2010년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했다.
장영주는 6세가 되던 1987년,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사단조로
 오디션을 치루고 줄리어드 학교에 합격하였다.
 이후 그녀는 주말에 뉴욕을 방문하여 줄리어드에서 음악 수업을 받았다.
 1989년부터 장영주는 도로시 딜레이로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도로시 딜레이는 장영주의 아버지를 한 때 가르치기도 했다. 
역시 도로시 딜레이의 제자 중 한 명이며 줄리어드의 바이올린 교수인
 강효 역시 장영주를 가르쳤다.
장영주의 모국어는 영어이며, 한국어와 독일어에도 능통하다.
1999년 뉴저지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장영주는 줄리어드로 돌아와 
도로시 딜레이의 지도하에 대학교 과정을 이수하였다.
 Zigeunerweisen Op. 20 (장영주)
짚시(Gypsy)를 소재로 음악작품은
수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작품의
하나가 지금 듣고 있는
사라사테의 바이올린
독주곡
전해지는 각종 무곡을 소재로 하여
여러가지 기법과 표정을 더해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만든 것인데

이 곡은 비범한 기술을 요하는 대단히
어려운 곡으로 사라사테의 생존 중에는
이 곡을 완전히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제목은
'짚시(Gypsy)의 노래'라는
뜻인데, 사라사테가 헝가리에
여행하였을 때
그 지방 집시들의
민요 몇 개를소재로 하여 그 기법과
표정을 가해
이 같은 바이올린 곡을
작곡하였다.

기교적으로는 대단히 어려운 곡이지만
아주 화려할 뿐만 아니라
예술적으로 세련된 문화인의
애상과 정열을 담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