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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별)/W

[스크랩] 칸초네-Wilma Goich - Ho capito che ti amo

by "조우" 2013. 3. 27.
 
 
 
  
- Ho capito che ti amo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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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capito che ti amo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Ho capito che ti amo
quando ho visto che bastava
un tuo ritardo
Ho capito che ti amo
per sentir svanire in me
l'indifferenza
per temere che tu
non venissi piu
Ho capito che ti amo
quando ho visto che bastava
una tua frase
per far si che una serata
 


come un'altra
cominciasse per incanto
a illuminarsi
E pensare
che poco tempo prima
parlando con qualcuno
mi ero messo a dire
che oramai
non sarei piu tornato
a credere all'amore
a illudermi a sognare
Ed ecco che poi
Ho capito che ti amo
e gia era troppo tardi
per tornare
per un po' ho cercato in me
l'indifferenza
poi mi son lasciato andare
nell'amore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당신이 늦게 오기만 해도
나는 차분하게 있지 못하고
'당신이 이제 안 오지 않겠느냐'며
걱정하게 되니까요.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당신의 한마디만으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황홀한 기분에 젖어 밤을 새웠으니까요.
 


생각해 보니 바로 얼마 전에는
나는 누군가와
서로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이제 두 번 다시
사랑 같은 것을 믿지 않아요.
자기를 속인다거나
꿈꾸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그리고 조금 지난 지금 여기서,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어요.
내 마음 속에서
약간의 냉정을 찾는다 해도
처음으로 돌아가기엔
이제 너무 늦었어요.
그 뒤에는 나는 이 몸을,
사랑 속으로 나아가는 대로
내버려 두었어요
 
 
 
 
 
첨부이미지
 Wilma Goich - Ho capito che ti amo 사랑하고 있음을
 
 
 
 
사랑은 바람이다.
분명히 불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잡으려고 하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마음이란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란 그냥 거기에 있는 것이다.
마음은 바람과도 같아서..
당신은 그 움직임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이다
 
출처 : 호미호미카페-호미숙-시집 속의 향기
글쓴이 : 호미호미카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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