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en Gonzal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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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의 위대한 피아노 연주자 루벤 곤잘레스. 1919년 출생하여 7살 때부터 피아노를 칠만큼 뛰어난 천재성으로 의학도의 길을 포기하고 음악가의 길을 걸어 온 훌륭한 피아니스트였지만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의 일원으로 스포트 라이트를 받을 때까지 그다지 화려한 부와 명예를 누리지 못했고 나이 77세에야 비로서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반세기가 넘는 음악생활을 통해 독창적인 피아노 소리를 확립한 그는 아프로-쿠반 스타일 피아노 연주의 개척자로서 쿠바 음악계의 전설적인 존재가 되었다. 기타리스트 콤파이 세군도(Compay Segundo)와 함께 2003년 타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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