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론 브랜도 생애 최고의 연기

 

말론 브랜도, 아메리칸 아이칸 1924년 4월 3일 - 2004년 7월 1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태생    로드 스타이거, 맥시밀리언 셀과 더불어 나치 군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닐까?        '비바 사파타' (1952),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  망중한  '지옥의 묵시록' (1979), 커츠 대령역,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바그너의 '라이드 오브 발키리'가 배경음악으로 흐르며 공격 헬리콥터 비행 대대가 나르는 명장면, 잊혀지지 않는다 웃통 벗은 로버트 듀발은 파도를 일으켜 서핑을 하려고 바다에 네이팜을 쏴대라고 명령하고   '대부' (1972), 마피아 단 비토 콜리오네 역,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마리오 푸조 원작 아카데미 주연상 수상 거절 ('패튼' 조지 씨 스캇에 이어 두번째) 인디안 여자가 대리수상자로 나와 소수민족 인권성명서를 대독하는것으로 그 유명한 대사 'I'm going to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애마의 목을쳐 침대보 밑에 넣어두고  1954년 아카데미 주연상 (여우 주연상 그레이스 켈리와)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1951), 스탠리 코왈스키 역, 엘리아 카잔 감독, 테네시 윌리엄스 원작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 (1951년 주연상 위너는 '아프리칸 퀸'의 험프리 보가드)  1951 - 1954년 연속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에 오르고, 1954년 '온 더 워터프론트'로 수상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비바 사파타, 줄리어스 시저, 온 더 워터 프론트로) 1951 - 1953년 BAFTA ( 영국의 아카데미상) 주연상 3년 연속 수상  'On the Waterfront' (1954), 테리 멀로이역, 엘리아 카잔 감독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 'I coulda' been a contender' 'The Wild One' (1953), 마담 투사드 왝스 박물관에는 이모습의 인형으로 전시되어있다 '이유없는 반항'에 영감을 불어넣은 영화로 알려져 있다  '파리에서 마지막 탱고를' (1973), 버나도 베톨루치 감독 일반인들에게는 그의 뛰어난 연기가 영화의 충격적 성적 묘사에 가려진 감이 있으나  아카네미 주연상 후보에 다시 오른다  '수퍼맨' (1978), 조르-엘 역 2주 일하고 370만불을 챙겼는데 대본 연습없이 카메라 뒤 큰 플래카드에 대본을 써 읽는 조건이었다   체중 조절에 신경쓰지 않아 한때 160킬로가 넘어가기도...    장남 크리스쳔 브랜도와    '뮤트니 온 바운티'(바운티호의 선상 반란?)를 촬영하며 타히티와 그 원주민들의 매력에 빠진 브랜도는 섬을 구입하기도 하고 타히티미인 '바운티' 주연여배우와 세번째 결혼    *******************************************   여러명의 친자식(여러명의 여자에게서 얻은)과 입양아를 두고있는 브랜도는 1990년 그의 베 발리 힐스 저택에서 장남 크리스쳔이 이복 동생 샤이엔의 남자친구를 총기로 쐬죽이는 사건이 생기자 선고 공판정에 서서 죽은 샤이엔의 남자친구 (대그) 가족들에게 눈물어린 사과를 하게 된다.   "I'm sorry... If I could trade places with Dag, I would. I'm prepared for the consequences." "죄송합니다. 대그 대신 내가죽고 그가 살수있다면 그렇게 할수 있습니다. 결과에 승복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망자의 아버지는 브랜도가 연기를 하고있으며 크리스쳔은 '의도적살인' 혐의에서 빠져나가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     사건후 우울증이 있던 샤이엔은 1995년 타히티에서 목을 매 자살, 크리스쳔은 2009년 49세에 폐렴으로 사망.   2004년 당뇨, 간암으로 고생하던 브랜도는 2004년 UCLA 병원에서 8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고, 화장된 그의 재는 먼저간 친구(왈리 칵스)의 재와 섞여져 타히티, 데스 밸리에 나누어 뿌려졌다

출처 : Music It`s My Life 쿤타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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