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팝(가수별)/J

[스크랩] Julienne Taylor 모음곡

by "조우" 2012. 11. 21.
 

 

               Julienne Taylor

 

  01. A time for Love

 

02. All out of Love

 

03. Because

 

04. Caledonia

 

05. Dreamworld

 

06. Eden

 

07. Fragile

 

08. How can you mend a Broken hearts

 

09. I burn for you

 

10. I don`t wanna talk about it

 

11. I will protect you

 

12. I would love you

 

13. It`s in the way you are

 

14. Just let me be

 

15. Land far away

 

16. Love hurts

 

17. Need to be next to you

 

18. Real

 

19. Rose of sweethay

 

20. Second hand News

 

21. Song to the Siren

 

22. Tell me where you`re going

 

23. Toybox

 

24. Turn out the Light

 

25. Unbreakable

 

26. What am I gonna do

 

27. Woolball

 

28. Hey

 

 

 

 

 

 

 

 

 

줄리언 테일러(Julienne Taylor)는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가요를 현대적 감각으로 소화해내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가수다. 데뷔 앨범인 [Racing The Clouds Home]을 발매한 뒤, 영국의 ‘선(The Sun)’지가 “노라 존스와 에바 캐시디에 대한 스코틀랜드의 대답”이란 평으로써 그녀의 보컬을 극찬하기도 했는데,

 

그녀의 음악을 한번이라도 들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녀의 귀족적 기품과 대중적

호소력을 동시에 겸비한 보컬 매력에 쉽게 매료됨을 느끼게 된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난 날을 딛고 일어섰다는 면에서 그녀는 주변의 언론 매체들을

통해 “영국의 샤니아 트웨인”으로 평가받곤 한다.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와 런던에서의 초창기 어려웠던 생활들에 의한 경험들이 그녀를

고통스럽게 한 순간들도 있었지만,

이러한 것들이 삶의 고통에 찌든 불유쾌한 읊조림이 아닌,

너무나도 고급스럽고도 세련된 팝보컬로 거듭 재탄생돼 팬들 앞에 다가왔다.

팬들에게는 그녀의 이러한 승화된 목소리가 너무나도 축복스러울 따름이며,

그녀에게 바쳐진 최고의 찬사인 “노라 존스와 에바 캐시디에 대한 스코틀랜드의

대답”이란 평가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출처 : 이루어지는 소망
글쓴이 : 티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