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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별)/J

Juice Newton / Angel of the Morning(천사의아침)

by "조우" 2013. 2. 18.





"Angel Of The Morning "


Angel Of The Morning There'll be no strings to bind your hands Not if my love can find your heart And there's no need to take a stand For it was I who chose to start I see no need to take me home I'm old enough to face the dawn 나의 사랑이 당신의 사랑을 찾지 못한다면 어디에도 당신을 구속하고 있는 그런 끈은 없을 거에요 자꾸 당신의 처지를 고집하려 할 필요는 없어요 사랑을 시작하기로 선택한건 바로 나였으니까요 나를 집으로 데려다 줄 필요가 없다는 것도 알아요 나도 이젠 새벽을 맞이할만큼 컸으니까요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그냥 날, 아침이면 찾아오는 천사라고 불러 주세요, 천사라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기 전에 그저 내 뺨만이라도 어루만져 주세요. 내 사랑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Then slowly turn away from me 그냥 날, 아침이면 찾아오는 천사라고 불러 주세요, 천사라고.. 그리고선 살며시 내 곁을 떠나가세요 Maybe the sun's light will be dim And it won't matter anyhow If morning's echo says we've sinned Well it was what I wanted now And if we're victims of the night I won't be blinded by the night 아마도 그렇게 밝게 빛나던 태양 빛도 언젠가 희미해지겠지요 어떳든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메아리쳐 오는 아침의 소리가 우리가 죄를 지었다라고 외쳐대도 그건 바로 지금 내가 원했던거였어요 또한 우리가 어두운 밤으로 인해 죄(희생)를 지었다 하더라도 난 그 어둠으로 눈이 멀어지진 않을거에요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Then slowly turn away I won't beg you to stay with me through the tears `of the day of the years baby baby 그저 날, 아침이면 찾아오는 천사라고 불러 주세요, 천사라고.. 그리고선 살며시 내 곁을 떠나가세요. 내 곁에 머물러 달라고 매달리진 않을거에요 하지만 수많은 세월동안 매일같이 눈물이 마를 날이 없겠지만요 내사랑, 내사랑이여








    
    

    1952년생으로 미국 미국버지니아 가수인 그는 1981년, 나이 서른이 넘어 발표했던 Juice 앨범에서
    Angel Of The Morning Queen Of Hearts The Sweetest Thing"등 우리 귀에도
    친숙한 3곡의 Top 10 싱글을 히트 시키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싱글ANGEL Of The Morning 으로 세계의 팝 휠드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던 그녀는 80년대 초반에 장래가
    유망한 신인중의 한명으로 평가되었다. 신인이라곤 하지만 그녀는 70년대 초반부터 팝 휠드에서
    활동한 경력의 소유자다. 1972년에는 쥬스 뉴톤 앤 실버 스퍼를 결성하여 로스엔젤리스의
    다운타운가에서 인기를 모았다 . 이 그룹을 통하여 앨범을 발표 했으나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1978년에 해체되었다. 솔로로 전향한 그녀의 1981년에 출반된 세번째
    앨범 Juice 가 최초로 대히트곡 ANGEL Of The Morning 을 커트해냈다.
    뒤이어 Queen Of Hearts가 공전의 히트를날리며 무명이던 쥬스 뉴톤을
    세계적인 스타로 변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