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
애썼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참길 잘했죠? 앞으로 더 잘할 거죠? 기분이 좋죠? 만족하시지요? 행복하죠?
주장만 하진 않을 거죠? 베풀며 살 거죠? 나누며 지낼 거죠? 남을 먼저 생각해줄 거죠? 많이 사랑할 거죠?
계획을 세울 거죠? 비전을 가질 거죠? 실천할 거죠? 박수를 많이 칠 거죠? 많이 웃을 거죠?
내가 내 손을 잡고 나에게 해준 말.
글 / 윤보영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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