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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학,시

새로운 길 / 윤동주(1017-1945)

by "조우" 2013. 2. 22.


     

      새로운 길 / 윤동주(1017-1945)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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