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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응용·그외

응용

by "조우" 2014. 1. 3.

              

 

 

[ 걸어치기의 여러가지 형태 ]
   
[ 기본 형태1 ]
제1목적구가 쿠션에 붙어있거나 근접해 있어서 여러
가지 형태로 처리할 수 있다.
회전을 주고 얇게 혹은 더 두껍게 밀어치기로 처리할
수도 있다.
제2목적구의 위치에 따라 두께와 당점을 결정하고 유
연하게 큐를 밀어준다.
 

   
[ 기본 형태2 ]

A의 경우보다 B( 점선 )의 경우는

두껍게 걸어쳐야

하며 큐를 더 많이 내밀어주어야 한다.
 

   
[ 기본 형태3 ]

흔히 많이 나오는 형태로 수구가

제1목적구를 맞고

그려내야할 선을 생각하여 당점을 정한다.
A경우는 수구에 전진 회전( 밀어치기 )을 걸어 수구
가 진행해야 할 선을 그리고 있다.

이와 반대로 B그림은 큐를 빠르게 잡아

수구를 끌어

들이고 있다.
리드미컬하면서도 경쾌한 스트록이 요구된다.
 

 

걸어치기
  [ 뒤로 걸어치기 ]
  : 3쿠션 경기에서 흔히 사용되며 4구 경기에서는 얇게 치거나, 원쿠션 치기가 불가능할 경우 이용된다.
   
[ 기본 형태 ]
걸어치기와 같은 계산법을 사용하며 그림 A는 밀어치
기를 시도 할 수 없는 경우이다.
B의 경우는 2개의 목적구가 근접 또는 붙어 있는 경우
이 경우 2개의 목적구가 키스 아웃이 될 우려가 있어
뒤로 걸어치기를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의 경우는 수구와 제1목적구가 근접해 있는 경우.
수구가 제1목적구에 근접해 있어 밀어치기를 시도하기
가 매우 어렵다. ( 두번 치기 )

 
   
[ 뒤로 걸어치기의 응용 ]
쿠션과 제1목적구의 거리를 계산하고 수구가 입사되
는 각을 잘 판단하여 당점과 두께를 선택한다.
A의 경우는 수구의 이동거리를 고려하여 스피드 있게
샷한다
B의 경우는 가볍게 제1목적구의 두께만 계산하여 노
잉글리시로 굴려 준다.
제1목적구와 쿠션과의 거리는 공의 3/4정도에서 공
2개 정도가 가장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거리이다.

 
   
[ 역회전을 이용항 걸어치기 ]
수구의 역회전을 이용하여 수구의 진행 방향을 제2목
적구의 방향으로 바꾸어 놓았다.
C의 경우는 끝까지 수구에 역회전이 살아있다.
이 경우는 스트록을 할 때 부드럽고 길게 큐를 내밀어
주어야 한다.
이외에도 스스로 여러가지 형태를 변형시켜 시도하여
보자. 자신도 놀랄만한 멋진 그림들이 연출 될 것이다.

   
[ 2쿠션 뒤로 걸어치기 ]
입사각과 반사각의 개념만으로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이다.
노 잉글리시로 굴리듯이 스트록한다.

 

 

 

 

기리까시..?..빗겨치기or 잘라치기라 해야 하나...?

 

아래의 내용만 이해하시고 자기 것으로 만들면 왠만한 기라까시(잘라치기)는 

문제없겠죠.두께와 당점등을 보면서 열심히 연습하시기를...



여러 각도에서 칠 수 있는 히네를 정의 했습니다.
특히 12시 하단과 12시 상단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두께로 쳐도 제1쿠션 후에 내 공의 진행방향은
아주 달라집니다.


위의 그림은 기라까시의 기본입니다.
당점은 오시-왼쪽으로 나미를 따듯이 부드럽게 밀어주는 것이 포인트
너무 두껍게 적구를 치면 쫑!


위의 그림은 기라까시를 밀어쳐서 나미로는 없는 각을 만들어서 치는 쿠션입니다.
당점은 오시-오른쪽 투팁을 주고 조금은 강하게 딱~ 때려주어서 회전을 시킵니다.
조금은 까다로운 공입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이 그림에서 보면 흰공이 원포인트 보다 조금 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히까끼로 칠 수도 있지만, 히까끼는 다이를 먼저 한 번 때려야 하므로 정확성에서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기라까시를 역히네를 조금주고 얇게 치면 쓰리쿠션 후에
히네를 먹지않기 때문에 가능한 쿠션입니다.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은 오시를 조금 밀고 치는 기라까시입니다.
오시를 밀때, 빨간공은 튕겨내고, 내공은 조금 천천히 움직이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 입니다.


이 상황도 오시를 조금 밀고 치는 쿠션입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상황은 정상적인 쿠션으로는 힘듭니다.
오시를 히네를 거의 주지않고 밀어서 구사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은 얼핏보면 하꼬니주로 보이지만, 더 쉽게 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점을 오시 히네를 조금 많이 주고 기라까시로
치면 됩니다. 충분한 히네를 주기 위해서 샷의 스피드를 천천히
하는 방법으로 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빨간공을 두껍게 겨냥해서, 입사각 및 반사각에 유의하여 부드럽게
밀어서 칩니다. 이때 수구가 제1쿠션에서 제2쿠션으로 진행할 때
회전력이 그대로 살아있어야 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기라까시를 모방한 우라마시라고 보면되겠습니다.
당점은 오시-왼쪽으로 빨간공을 적당히 얇게, 살짝~ 밀어내고 내 공은
천천히 진행시키는 시간차를 이용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상황은 사실은 조금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겐꼬마시 같은 기라까시를 히네를 조금 죽인 상태에서
길게 치는 그림입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오마시를 길게 칠려면 자칫 키스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때, 우라마시를 빙자한 기라까시를 구사합니다.
샷의 느낌은 두껍게 오시를 밀고 나가는 듯이 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은 우라마시의 변종으로 보시면 됩니다.
얇게 치면 키스가 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기라까시를 짧게 쳐서 조단으로 구사하는 쿠션입니다.
너무 무리하게 힘을 주지말고, 가볍게 툭 쳐놓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기라까시를 길게 치는 쿠션입니다. 하점자들은 어렵겠지만,
고점자는 쉽게 구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오마시짧게 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때, 기라까시를
길게 구사합니다. 조금은 정확성을 기하는 쿠션입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기라까시 중에서 가장 어려운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히네조절과 두께조절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반다이에서는 더더욱 나오기 어려운 그림입니다.

 

 

(당 구)걸어치기(3구)

아래의 내용만 이해하시고 자기 것으로 만들면 왠만한 걸어치기는 문제없겠죠.

두께와 당점등을 보면서 열심히 연습하시기를...

 


위의 그림은 걸어치기의 기본공이다.
당점은 하단-왼쪽으로 가볍게 끊어주는 것이 포인트
브릿지의 길이는 15~20Cm입니다.


당점은 오른쪽 하단 주고 툭 끊어서 따블을 .........

위의 그림은  걸어서 짧게 치는 쿠션입니다.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조금 까다로운 쿠션입니다.
왜냐하면 빨간공을 얇게  끌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편한 두께로 두껍게 때리면, 내 공이 쓰리쿠션 맞기 전에 키스 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15~20Cm입니다.

[빨간공이 짧은 테이블 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그러므로 당점을 하단-왼쪽 투팁을 주고  강하게 때려줍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위의 그림은  걸어서 제각 돌리기 형태로 치는 쿠션입니다.
당점은 하단-왼쪽으로 얇게... 조금강하게 밀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성공확률이 높은 쿠션이므로, 이런 쿠션을 만나면 무조건 성공시켜야 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이 그림은 실제 게임에서는 정말 난감한 상황입니다.
제각 돌리기...대회전 등을 구사 할수도 있겠으나..

이런 것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당점을 밀어치기 역 회전을 많이 주고  얇게 걸어 칩니다.
이 쿠션도 상당히 어렵습니다만...

브릿지 길이는 20~25Cm입니다.


이 그림에서 보면 흰공이 장축의 원포인트 보다
조금 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점을 하단  역회전을 조금주고 얇게 치면 쓰리쿠션 후에 
회전을 먹지않기 때문에 가능한 쿠션입니다.
브릿지 길이는 15~20Cm입니다.


당점은 하단-왼쪽으로 바짝주고 샷은 빠르고 짧게  콱 찍어줍니다.
빨간공이  완전히 붙었을 경우는 이 쿠션으로 안됩니다.
브릿지 길이는 10~15Cm입니다.







대회전...

두께는 너무 두꺼우면, 내공이 씩씩하게 돌지않습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밀어서 걸어치는  그림입니다.
두께를 충분히 두껍게 하여, 회전이 충분히 들어가게 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밀어서 걸어치는 그림입니다.
밀어치기의 곡구(공이 휘는)를 충분히 활용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20~25Cm입니다.

이건 투 뱅크샷 이네....






적구를 조금 두껍게 겨냥을해서 흰공이 강회전을 할 수 있게
빠르게 비틀어 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15~20Cm입니다.


적구를 조금 두껍게 겨냥을해서 흰공이 강회전을 할 수 있게
빠르게 비틀어 칩니다.
브릿지의 길이는 15~20Cm입니다.


당구의 기본

가장 먼저 당구의 기본 지식에 대해 알아볼게요~

 

참고 책은 손형복씨의 아카데미 4구입니다..

 

 



 

당구대의 부분 명칭

 


 


 

 

당구대의 단면도

 



 

 

가장중요한 큐(cue)

 

당구장에선 개인큐가 없는관계로 직선인 큐(휘지않은)를 잘 골라야 합니다.


 

 

브리지(Bridge)란 공을 칠 때,

 

큐의 앞부분을 받쳐 주는 손의 모양을 말합니다.

 

큐와 큐를 감싸는 집게 손가락의 사이는 공간이 생기지 않도로 부드럽게,

 

또한 저항이 생기지 않도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세우는 형태의 브리지


 


 


 

 

보통샷


 

 

강한샷


 

 

약한 샷


 

 

초구 치는 법

 

A의 방법은 ½의 두께로 , B는 ⅓의 두께를 겨냥하여 부드럽게 샷을 합니다.


 

 

H,A,B는 Follow shot 으로 밀어치기.

 

G,O,C 는 Center shot으로 죽여치기.

 

F,E,D 는 Draw shot 로 끌어치기입니다.


 

 





수구를 전진,회전후 목적구를 맞힌 후 계속 전진합니다.

 


 

stop shot으로 목적구를 맞춘후 멈춥니다.


 

Draw shot로 목적구를 맞춘후 되돌아 옵니다.


 

 

회전을 주었을때( 당구장에선 히네준다고 하죠~) 공의 방향입니다.


 

 

당점이 1시냐, 3시냐 등에 따라 공에 방향의 관계입니다.


 

 

두께 겨냥법입니다.


 

 

힘의 강약에 따라 반사각과 입사각의 변화입니다.


 

 

쿠션과의 거리를 이용한 입사각과 반사각입니다.


 

 

수구와 목적구가 쿠션과 평행선상에 있지 않을 경우 입사각과 반사각 관계입니다.


 

 

1쿠션도 되지만, 2쿠션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본 회전(히네)과 두께를 잘 응용하여 본인이 맞히고자 하는 곳을

 

겨냥하여 부드럽게 샷을 합니다.

 

회전,두께,강약을 적절히 응요하며, 계속해서 쳐야 느는겁니다.

 

뭐든 기본이 충실해야 빨리 나아가는 겁니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1

 


장쿠션으로 입사, 반사각이 변화하는 형태다. 수구를 부드럽게 밀어 주는 타법과 자연스럽게 굴려 주는 타법을 구사하면 된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2

 


(A)의 경우, 수구가 출발한 선에서 반사각 1포인트 차이로 반사되는 각의 형태다.
(B)의 경우는 2포인트 차이에서 출발한 수구가 역시 2포인트 차이로 가는 형태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3

 


수구로부터 겨냥점은 마찬가지로 제2목적구로부터 쿠션까지 1/2배로 보면 A의 지점이 결정되고 이미지 볼 지점으로 수직선 지점 B를 겨냥하여 수구를 진행 시킨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4

 


입사각을 응용하여 맞히는 형태로, (A)의 경우는 수구와 목적구가 장쿠션 아래, 위와 평행선에 놓여 있을 때 그림과 같이 1/2 지점을 보내는 방법이다.

(B)의 경우는 목적구와 수구가 평행선이 아닌 경우이며, 이때 목적구로부터 장쿠션으로 수직선을 긋고 수구의 수직선에서 각각 대각선을 연결하여 교차점을 찾는다. 교차점에서 수직으로 선을 그어 장쿠션의 겨냥점을 찾으면 된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5

 


목적구와 쿠션과의 거리의 1/2배의 지점 A에서 수구의 중심을 향하여 수직선을 그어 보면B의 지점이 정해진다. 수구로 겨냥하는 지점을 찾는 방법이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6

 


입사, 반사각의 응용을 이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공을 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7

 


제1목적구와 제2목적구와의 거리의 중간 지점에서 수직선을 그어 보면 수구의 입사되는 지점을 알 수 있다. 단, 자연스럽게 굴려 준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8

 


이미지 볼을 이용하여 제1목적구와 부딪히는 수구의 분리각에 따른 입사, 반사각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9

 


제1쿠션 지점을 찾는 다양한 형태를 보여준 것이다. 연습을 통해서 편한 방법을 찾으면 된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10

 


수구의 진행을 당점에 따라 알아보는 형태다. 수구 당점을 0시부터 1시, 2시, 3시 방향으로 수구를 비틀어 진행 시켰을 때 수구는 각각 1포인트 차이로 꺾여 나간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11

 


위의 그림과 마찬가지로 당점 차이에 따른 수구 진행의 변화 형태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12

 


제2쿠션 입사, 반사각 원리를 응용한 형태다. 이미지볼과 목적구의 거리의 1/2 지점을 나눈 점선을 긋고 점선의 평행으로 이동하여 제1목적구의 제1쿠션 지점을 찾는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13

 


회전을 주고 칠 때와 회전을 안주고 칠 때의 반사각의 차이점이다.
반복적인 회전 연습이 중요하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14

 


잘라치기의 입사, 반사각 형태다. 제1목적구의 1/2두께를 겨냥하여 부드럽게 샷을 한다.

 

당구배우기 - 입사각과 반사각 15

 


수구의 당점에 따른 반사각의 차이점을 나타낸 것이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며 샷을 구사하여 정확한 당점을 맞히는 연습도 필요하다.

용인시

[2쿠션]
수구의 이미지 공과 제2목적구와의 선을 2등분하여 2등분점과 모서리와 연결시킨 다음(점선), 수구의 진행선이 점선과의 평행선을 이루도록 한다.
 
제1목적구와 제2목적구의 바깥쪽에서 수구의 부딪히는 이미지 역시 계산법은 계산법 1과 동일하게 2등분하여 평행선을 유지하도록 한다. 수구의 중심 상단에 당점을 설정하여 큐를 부드럽고 길게 내민다
 
 
 
수구가 제1목적구에 부딪힐 때의 이미지(Image)는 수구와 제1목적구와의 중심을 연결한 선과, 제1목적구와 제2목적구와의 중심을 연결한 선과의 1/2각을 수구의 중심과 일치시켜 나가면 된다.
 
 
[끌어치기] 기본형태
끌어치기의 스트로크는 유연하고 빠르게, 때로는 날카롭고 깊숙하게 해야 한다. 끌어치기의 기본은 무엇보다도 유연성이다. 어깨와 손목의 힘을 의식적으로 뺀 후 스트로크가 끊어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끌어치기] 직각의 경우
 
수구의 중하단에 당점을 정하고 제1목적구를 약간 틀어 거의 정면으로 수구의 이미지를 만들어 스톱샷을 구사한다.
 
 
 
캐럼 샷은 모든 샷의 기초가 되므로 당점에 따른 수구의 진로는 제1목적구의 두께를 전환시키면서 다양하게 훈련을 하여야 한다. 수구의 당점에 따라 제1목적구를 맞고 나가는 수구의 진로가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는 예.
 
분리각이 45도일 때는 제1목적구의 1/4두께를 겨냥하여 부드럽게 내친다.
 
 
[키스샷]
제1목적구가 쿠션에 접촉해 있을 때나 약간 떨어져 있을 때에 제1목적구를 쿠션 대신 사용해서 제2목적구를 맞히는 타구법이 키스 샷(Kiss Shot)이다.
 
제1목적구에서 수구를 둔각으로 보낼 때에는 오른쪽 위나, 왼쪽 위를 쳐서 역비틀기를 준다. 수구가 오른쪽으로 나가면 왼쪽 상단을 주게 되는데, 수구는 약간 커브를 그리면서 제2목적구로 향한다.
 
 
제1목적구의 두께를 정하고 당점을 제2목적구가 벗어난 정도만큼 이동하여 샷을 한다.
 
제2목적구의 진로가 쿠션과 수직을 이룰 때 밀어치기와 동일한 겨냥법으로 수구 상단을 당점으로 짧게 샷을 한다. 이때 수구와 목적구가 만나는 지점으로 당점을 옮겨 주면 제1목적구의 키스를 피하면서 확실히 득점할 수 있다. (B)의 경우는 제1목적구와 제2목적구가 일직선에 놓여 있어 맞힐 수가 없다.
 
(A)는 밀어치기 겨냥법과 동일하게 제1목적구를 겨냥한다. (B)는 끌어치기의 겨냥법보다도 더 두껍게 겨냥하고, 당점은 수구 상단으로 약하게 샷을 한다.
 
끌어치기의 겨냥법보다도 더 두껍게 겨냥하고, 11시 방향 당점으로 조금 강하게 샷한다.
 
 
끌어치기 겨냥법을 이용하여 제1목적구의 두께를 결정 한 후 수구의 하단 당점을 이용하여 가볍게 큐로 끊어친다.
 
 
(A)의 경우는 점선을 이용, 큐와 연결되는 겨냥점을 결정하고 수구의 상단 당점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밀어준다. (B)의 경우는 하단 당점을 이용해서 가볍게 끊어 친다.
 
수구의 하단 당점을 이용, 제1목적구의 정면을 강하게 끊어 주는 타법을 구사해서 친다.
 
(A)는 제1목적구를 1/2두께로 겨냥해서 수구를 부드러운 스트로크로 밀어준다. (B)는 제1쿠션 지점을 결정한 다음 두께를 결정하고 수구를 빠른 스트로크로 밀어준다.
 
제1목적구의 2/3두께를 결정한 후 가벼운 느낌으로 어깨의 힘을 빼고 빠르게 끊어 쳐야 한다
 
제1목적구의 1/2보다 조금 두껍게 두께를 결정한 후 빠른 스피드로 샷을 해야 하며 정확한 당점의 구사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