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글이라고 생각되어 퍼왔어요.종이와 연필을 준비하세요.차근히 잘 따라 가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먼저, 예문을 보고 한 1분이라도 꼭 스스로 영작을 해 보시기 바래요. 그리고 종이에 적으세요. 그리고 난 후에 설명을 읽어 보세요^^. ***
<예문> 그녀는 주의 깊게 운전한다.
주어는 '그녀 she'이고, 맺음말은 '운전한다 drive'이다. 그래서 완성문은,
She drives. (완성문)
drive는 '운전하다'라는 자동사이기도 하고, '∼을 운전하다'라는 타동사이기도 하다. 이 경우는 특히 '무엇을' 운전한다는 '한 마디 더 명사'(목적어)가 없기 때문에 자동사 쪽을 사용한다. 위의 완성문에 '주의 깊게'라는 부사를 사용하면 된다. '주의 깊은'은 형용사로 careful, 여기에다 ly를 플러스해서 부사 '주의깊게 carefully'가 만들어진다.
<> She drives carefully.
= She carefully drives.
<예문> 그는 언제나 걸어서 학교에 가지만, 비 오는 날은 버스로 갑니다.
이것은 두 개의 문장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① 그는 언제나 걸어서 학교에 간다.
② (그는) 비 오는 날은 버스로 간다.
주어는 양쪽 모두 똑같이 '그'이다. 그리고 맺음말도 ①문이 '가다 go'이고, ②문도 역시 '가다 go'이다.
① He goes. (완성문)
go는 자동사이다. 어미가 o로 끝났을 때는 s가 es가 된다. 이것으로 단문완성이다. 여기에다 나머지를 붙이는 것인데 우선 '학교에'를 붙이자. '에'는 이 경우에는 도착지가 있다. 그러니까 to를 사용한다. 방향뿐이고 도착지가 없을 때는 toward(s)이다.
① He goes to school.
갈 학교가 결정되어 있으니까 당연히 정관사 the를 '학교 school'에 붙여야 하지만 학교에 가는 일은 그 내용이나 목적이 '공부하러 가는' 것이지 건물 자체를 보러 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관사 the는 붙이지 않는다. 물론 요즘 학생들은 공부에는 마음이 없고 학교 건물만 보러 가는 녀석들이 많은 모양이니까 걱정이지만.
'교회 church'에 가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기도'를 하거나 '예배'를 보러 가는 내용이 문제이기 때문에 역시 이것도 관사가 없다.
그러면 다음에 남는 것은 '걸어서'와 '언제나'인데, 먼저 '걸어서'는 '발 foot' '∼의 위에 on'이라고 표현한다. 사실은 양발로 걷는 것이니까 foot의 복수형 feet로 해야 하겠지만 어찌된 일인지 단수 foot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foot의 복수형은 foots가 아니라 feet라는 것을 여기서 알아두는 것이 좋겠다.
① He goes to school on foot.
그러면 다음은 마지막 나머지 '언제나'이다. 이것은 명사의 냄새는 전혀 나지 않는다. 그러니까 분명히 부사라고 판단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확실하게 그와 같이 분별할 수 없다면 그 뒤에 뭐라도 괜찮으니까 동사를 붙여보아라. 멋지게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는 '늘, 대개는, 보통으로'이라고 생각해서 형용사 usual에 ly를 플러스해서 usually를 쓰는데, 이것을 가장 관계가 깊은 동사의 앞에 놓아주자.
①-a. He usually goes to school on foot.
①문이 완결되었다. 이것으로 모든 것이 완결되었을까?
자, 이 문장을 조금 더 발전시켜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걸어서'를 이처럼 on foot라고 기억하고 마치 귀신 모가지라도 잡은 것처럼 다른 생각을 하면 큰일이라도 나는지 언제나 이 한 패턴만 들먹인다. 스마트한 영어문장은 '그는 걸어서 ∼간다'가 아니라 '그는 ∼까지 걸어간다'라고 표현한다.
맺음말을 '간다'로 하지 않고 '걷는다'로 하는 것이다.
☆ 바보 같은 사람의 생각. '∼은 걸어서∼로 간다'
_ 멋진 사람의 표현 '∼은 ∼까지 걸어간다'
①-b. He usually walks to school.
①-a문과 ①-b문을 비교해서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맺음말 선택 하나로 이렇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맺음말을 '간다'로 택하면 필연적으로 '걸어서'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맺음말을 '걸어가다'로 택하면 매끈하게 '학교에'가 따라오는 문장 표현이 된다.
이것은 질문으로 생각해 보면 잘 알 수 있다.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학교에 갑니까?'하고 물으면 '나는 학교에 간다 on foot'라는 것은 어딘지 중복이 되는 느낌이 든다. 그러니까 '나는 학교에 걸어간다.'는 편이 훨씬 상대의 질문에 요점을 정확히 맞춘 답이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맺음말을 절대로 깔봐서는 안 된다. '만사가 불여 튼튼'이다. 이와 같은 일은 앞으로도 frequently(빈번)하게 일어난다. 맺음말은 언제나 carefully(신중)하게 생각해서 선택하자.
그럼 ②문 '비 오는 날이면 버스로 갑니다.' 이 문장의 주어는 ①문의 주어와 똑같기 때문에 우리말은 생략하고 있다. 영문에서는 이것이 독립되었다고 생각하여 주어를 끄집어내어 붙여간다. 그 맺음말은 '간다' 이외에는 없다. 한번 ①문에서 혼났다고 해서 그렇게 신경질적으로 생각할 것은 없다. '버스로'는 by bus. 교통기관은 by로 연결하면 되고 그 명사는 관사가 필요 없다.
② He goes to school by bus.
우리말에는 없지만 '학교에'를 보충하고 있는 점에 주의하라.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비 오는 날'이다. 이것은 형용사 '비 내리는 rainy'이 '날 day'과 합쳐진 것이라고 생각하여 rainy day로 하고, 이것을 연결하는 전치사는 무엇일까 하고 생각한다. 날을 연결하는 것은 on이다. '비 내리는 날'이라고 해서 '날'이 바뀔 이유는 없는 것이다.
② He goes to school by bus on rainy days.
day를 복수로 해서 s를 붙인 것은 비 오는 날은 하루만이 아니라 여러 날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을 표현한 것이다.
이것으로 모두 완성되었다. 이제는 두 문장을 연결하는 것인데, 연결하는 일을 하는 것이 접속사이다. 이 경우는 '그리고'보다도 '그러나'의 느낌이 있으니까 and보다도 but으로 하자.
<> He usually walks to school, but (he) goes (to
school) by bus on rainy days.
( )안은 똑같은 것의 반복이니까 생략하자. 주어의 He는 제3인칭(I도 아니고 You도 아닌)이니까 그 맺음말 동사인 walk와 go에는 각각 s를 붙이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예문> 나는 지난 일요일에 그녀를 만나 유쾌한 한때를 지냈습니다.
이 문장도 두 개의 문장이 연결되어 있다고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연결 일을 하는 접속사는 '그리고 and'이다. 먼저 두 문장으로 나눠보자.
① 나는 지난 일요일에 그녀를 만났다.
② 유쾌한 한때를 지냈습니다.
①문의 주어는 '나 I'이고 그 맺음말은 아무리 carefully(주의깊게) 살펴보아도 '만났다' 밖에 없다. '만나다'가 아니라 '만났다'이다. 자, 처음으로 과거의 모양이 나왔다.
과거형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과거의 일을 나타내는 것은 맺음말 동사의 일. 보통은 그 동사의 어미에 -ed를 붙이면 되지만 그러나 예외도 있어서 이상한 변화를 하는 불규칙동사도 있다.
① I met her. (완성문)
이 완성문에다 남아 있는 '지난 일요일에'를 붙이기 위해서 이것을 분해한다. '지난 일요일-끝난 (마지막) 일요일'로서 연결한다. 날이나 요일을 연결하는 전치사는 on이니까,
I met her on Sunday.
로 하고 싶겠지만, 그러나 요일 앞에 last, next, this, coming 같은 다른 말이 하나라도 들어 있다면 역시 이 전치사 on은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절대로 붙여서는 안 된다.
① I met her last Sunday.
☞주의
요일의 최초 문자는 언제나 대문자로 한다.
그러면 이제는 ②문 차례이다. ②문을 보니 '유쾌한 한때를 지냈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 문장은 '누가' 즐겁게 지냈는지 주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①문의 주어와 공통이니까 생략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부활시킨다. 주어는 I이고 그 맺음말은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로 한다.
'가지다 have'는 타동사이고 그 과거형인 '가졌다'는 haved가 아니라 had, 즉 불규칙동사이다.
② I had a good time.
'한 마디 더'의 목적어는 형용사 '즐거운, 유쾌한 good'이 연결된 '때 time'이다. 여기서 time과 hour의 차이를 확인하도록 하자. '즐거운 한 때'라는 점에서 관사는 a라고 이해하자.
그리고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①문은 확실히 주어가 I이지만 ②문에서는 '자주-즐거운 때'를 가진 것은 I만이 아니라 상대도 포함해서 두 사람인 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주어는 I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 we(I의 복수형)'로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처럼 세밀한 점까지 온 정신을 집중해서 생각해 가자.
<> I met her last Sunday and we had a good time.
만일 이 we를 사용하지 않고 나는 누가 뭐래도 I를 주어로 해서 작문하고 싶다면 I had a good time에 '그녀와 함께'를 붙이면 좋다고 이해하기 바란다. '그녀'를 '∼와 함께'라는 전치사 with로 연결하면 된다.
자, 그렇게 되면 with she일까, with her일까? 이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with her가 올바르다. 이것은 '그녀는'이 아니고 '그녀의'도 아닌 '목적어'이니까, her로 하면 좋다.
♠격 붙이기
인칭대명사는 '는(은), 이, 가'를 만드는 주어인 '주격', '의'가 연결되어 소유를 나타내는 '소유격', 그리고 그 이외의 것은 모두 '목적격'이라고 각별히 구별한다.
그리고 목적격은 '타동사' 뒤에 오는 '한마디 더 명사'를 말하며 전치사의 뒤에도 온다는 것은 이미 배워서 알고 있으리라고 믿는다.
<예문> 톰은 매일 밤 자기 방에서 혼자서 텔레비전으로 야구를 본다.
이 문장은 한 문장이다. 주어는 물론 톰이고 그 맺음말은 맨 뒤쪽에 있는 '본다'이다. 그리고 텔레비전을 보는 것의 '본다'는 see가 아니라 watch인 점에 주의. 이들은 모두 '을(를) 본다'이니까 타동사이다. 타동사라면 한 마디 더의 목적어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목적어가 사람, 즉 '인칭대명사'이라면 주격(은)이나 소유격(의)이 아니라, 목적격인 모양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이 문장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타동사 watch의 목적어는 '야구 baseball'로 인간이 아니니까 격변화 없이 그 모양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Tom watches baseball game. (완성문)
단순히 baseball이 아니라 baseball game으로 하자. 그리고 주어는 3인칭이니까 맺음말 동사 watch에 es가 붙었다. 어미가 ch로 끝난 것은 es이다. 알겠나? 한편 '∼에는 es'이고, 'y를 i로 바꾸어서 es이다'하고 기억하기보다는 하나하나씩 체험을 통해서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slowly and accurately' 배워가자.
이 완성문 외에 남아 있는 것은 '매일 밤'과 '자기 방에서'와 '혼자서' 그리고 '텔레비전으로'이다. 그리고 만일 부사가 있다면 어떤 것이 부사일까? 이 남아 있는 4개를 우리말의 순서대로 맹목적으로 붙여 가는 것이 아니라, 잘 생각해서 필요한 것부터 차례에 맞춰서 연결해 가는 것이 분별 있는 사람의 태도이다.
우선 보자. 완성문의 마지막에 baseball game이 있다. 이것은 텔레비전으로 보는 것이니까 누가 뭐래도 제일 먼저 '텔레비전으로'를 연결해 가는 것이 올바른 어순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분해하면 '텔레비전 television'을 '으로'라는 전치사로 연결한 것이다.
잘 생각해보면 텔레비전의 화상은 브라운관 Braun tube(독일의 과학자 브라운 박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서 Braun의 B는 언제나 대문자) 위에 비치는 것이니까 전치사는 on인 것이 당연하다.
Tom watches baseball game on television (TV).
다음으로는 나머지 가운데서 무엇을 연결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니 '혼자서'가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이것은 부사로 alone. 그러니까 전치사는 필요가 없다.
Tom watches baseball game on TV alone.
television은 TV로 줄이고 티이비이라고 발음하는 것이 지금은 보통이다. 일일이 텔레비전이라고 하지 않아도 괜찮다.
다음으로 남은 것은 '매일 밤'과 '자기 방에서'인데 이것은 '자기의 방에서'를 먼저 하자. '에서'를 '∼안에서'라고 생각하여 in his room. '자기의'이라는 소유격은 '주어의'라는 의미인데, 주어는 Tom으로 남성이니까 '그의 his'로 한 것이다. 한심스럽게도 한영 사전에서 '자기의'를 찾을 사람이 있을까 봐 노파심에서 말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만일 주어가 Jane과 같은 여성이었다면 '자기의'는 당연히 '그녀의 her'가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남은 '매일 밤'은 every night. every는 '매'라는 형용사로 '매 night'으로 '매일 밤'. 만일 '매 day=every day'이라면 매일이 된다. 그리고 이 every가 붙은 day나 night은 부사로서 취급하면 좋다. 즉 전치사는 필요가 없다.
<> Tom waches baseball game on TV alone in his room every night.
'때'를 나타내는 부사한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그것은 문장의 제일 뒤에 가져오는 것이 대부분 결정적이다. 명사 night을 연결하는 전치사는 at이다. ( We can see the stars at night.) 그러나 형용사 every 가 붙으면 단순히 부사가 되기 때문에 역시 전치사는 필요하지 않다.
영어회화로 이러쿵저러쿵 every day (every night)라고 지껄이는 것은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지칠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응용은 전혀 안 되는 것이다.
<예문> 어린이들은 언제나 생일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주어는 '어린이들 children(a child의 복수의 모양)'이고 맺음말은 '고대하다'로 이것은 look forward to라는 3단어로 연결된 하나의 숙어. 이것들 모두를 하나의 타동사라고 생각할 것. 그러니까 이 to 뒤에는 전치사의 목적어인 '생일 birthday'이 온다.
Children look forward to birthdays (완성문)
birthday의 s는 복수의 s인데 어째서 복수로 했는지 이해할 수 있는가? 주어가 '어린이들 children'로 복수이니까 당연히 그 아이들이라면 그 수만큼 생일도 있기 때문이다. 세밀하게 생각하기 바란다. 물론 모두가 한 날 생일이라면 별 일 없지만 말이다. 영문을 쓸 때는 그런 예외 중의 예외를 혼자 생각해서 고민하지 말도록.
여기에 나머지 '언제나'를 넣는다. 부사로 always. 그러면 어디에 넣을까 하는 문제이다. 그리고 또 하나 도대체 누구의 생일을 고대하고 있는가를 확실하게 밝히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말에서는 그런 '누구의'를 일일이 밝히지 않아도 이해가 되지만 영어에서는 반드시 밝히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당연히 '주어의'이다. 복수이니까 '그들의 their(they는 주격, their는 소유격, them은 목적격)'를 붙인다.
<> Children always look forward to their birthdays.
*우리말에서는 그 소유를 일부러 묻지 않는 한, '나의'나, '너의' 같은 표현은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자기 것이나 남의 것이 판별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영어에서는 특히 주의해서 그 소유를 명확히 하자.
출처 : 벤쿠버 아줌마
글쓴이 : summ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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