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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웃음 ·유머

[스크랩] 서 울 구 경

by "조우" 2011. 6. 29.

 

서울 구경

시골에서 올라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처녀를 보고는 그만 입이 딱 벌어졌다.

 

이를 본 할머니가 놀라면서 한마디 했다.


나 같으면 저런 꼴 하고는 밖에 나오지 않겠구먼!”

그러자 할아버지가 한마디 했다.


임자가 저 정도면 나 역시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집에만 있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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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콕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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