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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웃음 ·유머

[스크랩] 행복한 유머-7

by "조우" 2011. 6. 29.

마음속에 있는 해답... 

지금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사랑을 가득 담고
미워하는 이를 찾아가 손 내밀면
그와 함께 화평의 웃음을 나눌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지금 내가 가난으로 삶에 지쳐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정성과 인내를 채우면
쉽게 좋은 일자리를 얻게 될 것이고
그러면 금방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내가 잘못된 길에 들어서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정직하고 소박한 목표가 정해지면
나는 금방 잘못된 옛길을 벗어나서
좁지만 아름다운 새 길을 걷게 될 테니까요.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중에서 -

 

행복한 유머

  [고집센 며느리]
청한 마누라갓 시집온 고집센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다.
한쪽만 계속 태우는걸 보다 못한
시아버지,
"얘야,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 아버님, 걍 냅두세요~
흥~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 눕겠죠~..."

 

석봉이 어무이
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오랜만에 어머니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다.

겁 많은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지겠느냐?"
한석봉 : "허~걱~~!!"
 
피곤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보거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글... 어서 잠이나 자자꾸나!"
한석봉 : "헉~~$.$;"

 

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실은 네 이름은 이석봉이다."
석봉이 : "띠~옹 >.<;"

 

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티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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