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 german - 나홀로 길을 걷네/ Ja Vais Seul Sur Ia Route (브이하쥬 아진 야 나 다로구)
Viyhazhu Adna Iya Na Darogu vyihazhu azin iya na darogu skvozituman kremnistyi pustz blertzit notchi tzikha pustyinya vnemlet bogu I zvezda zvezdoiu gavarit nebesakh torzhestvenna I tchudna spit zimliya siyannie golubom schuto zhe mne tak bolno I tak trudna zhudu li iya tchivo zhaleiu li a tchiom ush ni zhu ot zhizni nitchivo iya I ni mne proschulova nitchutz iya ischu svabodyi I pakoiya iya b hatzel zabyitziya I zasnutzya Lermontov ... 나는 지금 홀로 길을 가네. 돌투성이 길은 안개속에서 어렴풋이 빛나고 사막의 밤은 적막하여 신의 소리마저 들릴듯한데 별들은 다른 별들에게 말을 걸고 있네. 무엇이 나에게 그리 힘들고 고통스러운가 나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내가 후회할 만한 것이 있던가.. 나는 이미 삶에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과거에 한점 후회도 없네. 그저 자유와 평화를 찾아 다 잊고 잠들고 싶을뿐. "Ja Vais Seul Sur Ia Route " (나 홀로 길을 가네) 요절한 러시아 시인 레르몬또프(Lermontov)의 시에 곡을 붙인 러시아 민요
러시아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드라마 "모래시계" "백학"과 테트리스라는
오락게임에 나오는 배경곡의 가락을 알고 있듯이, 이 곡 또한 한국의 모 드라
마에 삽입된 이후 많이 알려지고 사랑 받는 곡이 되었다.
이제껏 국내에 소개된 것은 스베틀라나의 목소리 뿐이 었지만 안나게르만의
목소리를 통해서 그보다 더 깊고 아름다운 맛을, 혹은 마치 한 마리 새가 창공
을 날며 날개짓을 하는 듯한 부드러운 음색과 창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또한 일상으로부터 잠시 탈출하여 진정한 평안을 이 노래를 통해서 느낄
수 있다면 더욱 아름다운 영혼과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지않을까?
오락게임에 나오는 배경곡의 가락을 알고 있듯이, 이 곡 또한 한국의 모 드라
마에 삽입된 이후 많이 알려지고 사랑 받는 곡이 되었다.
이제껏 국내에 소개된 것은 스베틀라나의 목소리 뿐이 었지만 안나게르만의
목소리를 통해서 그보다 더 깊고 아름다운 맛을, 혹은 마치 한 마리 새가 창공
을 날며 날개짓을 하는 듯한 부드러운 음색과 창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또한 일상으로부터 잠시 탈출하여 진정한 평안을 이 노래를 통해서 느낄
수 있다면 더욱 아름다운 영혼과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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