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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학,시

[스크랩] 살아 있는 날엔

by "조우" 2012. 11. 23.





살아 있는 날엔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 없으면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 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픔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 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 하며
불지 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 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 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껏 울고 또 웃자 
좋은글中에서..
 
 
출처 : 수수..
글쓴이 : 수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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