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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학,시188

옛 성현들의 명언 모음 인간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찌 인간답지 못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격을 수양함으로써 마음은 선량함에서 떠나지않을 것이며 행동은 올바른 도리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에 있지 않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맛을 모른.. 2012. 5. 11.
그리움을 벗어놓고 / 용혜원 그리움을 벗어놓고 용혜원 갓 피어난 꽃처럼 그리움을 벗어놓고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발이 있어도 달려가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표현 못하고 손이 있어도 붙잡지 못합니다. 늘 미련과 아쉬움으로 살아가며 외로움이 큰 만큼 눈물이 쏟아 지도록 그립기만 합니다. 선잠이 들어도 그.. 2012. 5. 4.
피천득의 <인연> 전문....Morning in Madrid..... Nightnoise 피천득의 &lt;인연&gt; 전문 지난 사월, 춘천(春川)에 가려고 하다가 못 가고 말았다. 나는 성심(聖心) 여자 대학에 가 보고 싶었다. 그 학교에, 어느 가을 학기, 매주 한 번씩 출강(出講)한 일이 있었다. 힘드는 출강을 한 학기 하게 된 것은, 주 수녀님과 김 수녀님이 내 집에 오신 것에 대한 .. 2012. 5. 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멋진 작품을 그리고 싶어하는 화가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막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부는 수줍어 하며 대답했다. "사랑이지요, 사랑은 가난을 부유하게, 적은 것을 많게, 눈물도 달콤하게 만.. 201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