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라 시인19 [스크랩] [시] 그를 깁다 / 이희라 그를 깁다 / 이희라 남편의 방한복을 손질한다. &nbs.. 2014. 1. 11. [스크랩] [시] 팽이, 사색에 젖다 / 이 희라 팽이, 사색에 젖다 / 이 희라 비틀거리는 허공 흩어진 햇살을 불러 모으니 오래된 기억들이 달려 나온다 홀가분히 벗어나려.. 2014. 1. 11. [스크랩] [시] 노란 깃발 / 이희라 노란 깃발 / 이희라 수은주가 영하로 곤두박질치자 다용도실 양파는 영하 20도에서 냉동되었다 황갈색 커튼을 열고 노크하니 안으로 웅크리고 얼어붙은 몸 혼수상태에 빠져 기척이 없다 돌덩이 몸을 안아준다 차디.. 2014. 1. 1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