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115 남편의 애절한 기도 <놀부의 선심> 날도 추운 어느날. 놀부가 살고있는 마을에 어떤 나그네가 지나다가 날이 어둑어둑하여 어느집으로 들어갔는데 하필이면 놀부네집 이였다. 나그네는 주인에게 말했다. "저, 날이 어두워져서 그런데 잠시 불을 쬐고 가도 될까요?” "그러시요.” "크흠~ 저, 목이 타서 그.. 2011. 6. 29. 성폭행 <원주민 언어> 외교관이 된 최불암이 아프리카 오지 마을을 공식 방문하게 되었다. 추장은 부족의 풍습대로 최불암의 침실에 자기의 딸을 넣어 주었다. ‘로마에서는 로마의 법을 따른다.’ 추장의 딸은 최불암이 힘을 쓸때마다 계속해서 ‘몽뜨 몽뜨’하고 외쳤다. 최불암은 그 말 .. 2011. 6. 29. 영악한 토끼 <영악하고 웃기는 토끼> 어느날 토끼가 콜라를 사러 가게에 갔다. "아자씨, 캔 콜라 7개 주세요~" 그러자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 줬다. "700원짜리 7개면... 4,900원이다" 아저씨가 콜라7개를 토끼에게 주자... 토끼가 "아자씨, 바다욧!!!" 이러면서 100원짜리 동전 49개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황당한 아저씨... 2011. 6. 29. 할머니의 명언 <할머니의 명언>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손녀가 할머니와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손녀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다시 태어난다면 할아버지와 또 다시 결혼 하실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망설임 없이 대답하셨다. "오냐, 그럴 것이야." 손녀.. 2011. 6. 2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