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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학,시188

[스크랩]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용운 (낭송/ 허무항이)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용운 (낭송/ 허무항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2014. 1. 29.
어느날 문득 나는 행복하였노라../우련(祐練)신경희 끝내 가까이 가보지 못한체 먼길 돌아 걷노라니 어느새 세월만 흐르고 내 나이 녹음 짙은 여름은 지나 정취 깊은 가을이 되었구나 끝내 만나지 못한 사랑 있었기에 그리움에 눈물짓고 끝내 다가서지 못한 사랑 있었기에 그리움에 한숨 지었다 -- 중 .. 2014. 1. 23.
[스크랩]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조병화- *모셔온 글*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 - 그리운 사람이.. 2014. 1. 20.
[스크랩] 그리운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하정화 살아 생전 단아한 고운 자태에 한결같은 모습 늘 다정다감 하셨던 어머니 당신이 떠나신 후 양쪽 날개를 잃은 새가 되어 아픔으로 파닥이다 이제 겨우 날개짓합니다. 이 여식 쉰둥이로 이 세상에 내 놓으시고 바람불면 날아 갈까 노심초사 애지중지 저 꽃구름 타고.. 2014. 1. 19.